절편 같은 사람

절편
무늬를 찍어 자른 떡
반듯하게 딱 떨어지는 절편
#결단력#의리#깔끔함
나는 무슨 떡일까요? 생일만 넣으면 30초면 나와요.
이런 떡이에요
칼로 자른 듯 깔끔하게 정하는 편이에요. 애매한 걸 오래 두지 못해요. 내 사람이라고 정하면 끝까지 편을 들어요.
잘하는 것
정리를 잘해요. 복잡한 일도 이 사람 손을 거치면 할 일 목록이 돼요.
살짝 조심
말이 너무 반듯하면 듣는 사람이 베일 수 있어요. 무늬 하나 찍듯 말끝을 한 번 다듬어 봐요.
이런 사람이랑 잘 맞아요
부드럽게 분위기를 풀어 주는 사람이랑 잘 맞아요. 내 직설을 오해 없이 들어 주는 사람이면 더 좋아요.
떡 사용법
운동으로 땀을 쭉 빼면 충전돼요. 미뤄 둔 일을 하나 끝내는 것도 꽤 시원해요.
진짜 떡 이야기
절편은 쳐서 만든 떡에 떡살이라는 나무 도장으로 무늬를 찍어요. 집안마다 떡살 무늬가 달랐다고 해요.
고명에 따라 맛이 달라요
사주에서 가장 강한 기운이 고명이 돼요.
- 쑥 절편 · 쑥쑥 자라는 생각, 쌉싸름하게 향긋한 맛
- 딸기 절편 · 사람을 먼저 웃게 하는 새콤달콤한 맛
- 단호박 절편 · 한결같이 포근하고 든든한 단맛
- 참깨 절편 · 할 말은 딱 하는 고소한 맛
- 흑임자 절편 · 생각이 깊고 조용히 고소한 맛

